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77 (문단 편집) == 개발사 == 보잉 777의 개발은 [[보잉]]이 [[보잉 767]]과 [[보잉 747]]의 사이에 있는 큰 차이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여객기를 구상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보잉은 보잉 767이 ETOPS 인증을 받으면서 대양 횡단이 가능한 첫 쌍발 여객기가 되자 더욱 큰 형식의 767을 개발하면서 767과 747의 사이의 차이를 좁히고자 했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767의 확대 형태가 아닌 더욱 큰 동체와 높은 승객 만족도, 그리고 긴 항속거리를 가진 기체를 원했고, 보잉 767로는 이를 달성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안 보잉은 완전히 새로운 여객기를 개발하게 되고, 이로서 탄생한 여객기가 바로 보잉 777이다. 보잉은 777을 컴퓨터로만 설계하였고, 따라서 보잉 777은 오직 컴퓨터로만 디자인된 첫 상업용 항공기가 되었다. 보잉은 1989년 12월 8일에 항공사들에게 777의 판매를 시작했고, 1990년 10월 14일에 유나이티드 항공이 34대의 777을 확정 주문하고 34대를 옵션으로 주문하면서 공식적으로 런칭되었다. 777은 여러 가지 개선된 기능을 탑재하기로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기존 747보다 훨씬 진보된 글래스 칵핏, 보잉 여객기 최초로 플라이-바이-와이어 사용 등이다. 또한 A330과 MD-11에 비해 좌석 당 10% 낮은 비용을 목표로 하였고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케세이퍼시픽, 전일본공수, 콴타스, 델타항공, 일본항공, 그리고 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777의 개발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항공기가 여러 대양을 횡단할 수 있고 뜨거운 환경에서도 운항이 가능하길 원했으며, 777의 동체는 캐세이퍼시픽의 요구로 인해 3-4-3 배열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고 긴 항속거리와 뛰어난 기내 인테리어를 사용한다. 보잉 777-200은 3가지 엔진 옵션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제너럴 일렉트릭의 GE90, 롤스로이스의 Trent 800, 그리고 프랫 & 휘트니의 PW4000이다. 이 엔진 옵션은 777-200, 777-200ER, 777-300까지 유지되었고, 항공사들이 직접 원하는 엔진을 고를 수 있어 장점이 되었다. 당시 이 3가지 엔진들은 모두 당시에는 없었던 엄청난 고출력 엔진이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77Boeing.jpg|width=100%]]}}} || || '''보잉 777의 롤아웃 현장''' || 보잉은 777의 생산을 기존에 보잉 747과 767 등의 광동체 여객기가 생산되는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보잉은 보잉은 777을 생산하기 위해 에버렛 공장을 크게 확장했고, 1993년 1월 4일에 첫 777의 본격적인 제작을 시작했다. 1994년 4월 9일에는 첫 보잉 777인 WA001이 에버렛 공장에서 롤아웃하였다. 이 기체는 N7771로 등록된 777-200이었으며, 1994년 6월 12일에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보잉 777-200은 프랫 & 휘트니 PW4000 엔진을 사용하였고, 추후 항공사들에게 인도될 기체를 포함하여 9대의 보잉 777-200이 제너럴 일렉트릭 GE90, 롤스로이스 Trent 800, 그리고 프랫 & 휘트니 PW4000 엔진을 사용한 보잉 777의 시험 비행에 사용되었다. 보잉 777은 1995년 5월 15일에 2기의 프랫 & 휘트니 PW4077 엔진을 사용하는 N777UA라는 등록번호로 등록된 777-200이 유나이티드 항공에게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고, 1995년 11월 12일에 영국항공에게 제너럴 일렉트릭 GE90-77B 엔진을 사용하는 첫 777-200을 인도하였으며, 1996년 3월에는 롤스로이스 Trent 877 엔진을 사용하는 첫 777-200이 타이항공에게 인도되었다. 777-200의 최대이륙중량을 늘려 더욱 많은 연료를 탑재할 수 있는 형식인 777-200ER은 1996년 10월 7일에 첫 비행을 진행하였고, 영국항공에게 777-200ER이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 777-200ER의 동체 연장형인 777-300은 1997년 10월 16일에 첫 비행을 하였으며, 당시 777-300은 에어버스 A340-600이 나올 때까지 가장 긴 상업용 항공기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777-300은 1998년 5월 27일에 케세이퍼시픽에게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 1997년에는 보잉이 777-200과 777-300을 개량한 형식들을 개발하여 승인하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인 개발도 시작되었다. 당시 보잉은 최대이륙중량을 늘리면서 연료 탑재량을 늘리고, 새로운 날개와 엔진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강화시킨 777-200X와 777-300X를 구상하여고, 엔진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은 GE90의 출력 강화형인 GE90-102B를, 프랫 & 휘트니는 PW4098을, 롤스로이스는 Trent 8100을 제안하였으나 제너럴 일렉트릭이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엔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GE90-115B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777-200X, 777-300X는 오직 제너럴 일렉트릭의 GE90 엔진만을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777X로 불리던 이 프로그램은 에어 프랑스가 10대를 주문하면서 777-300ER이 처음으로 런칭되었고, 777-200ER의 항속거리를 연장한 777-200LR이 두번째 형식이 되었으며 777-200LR을 기반으로 한 화물기인 777F가 에어 프랑스가 첫 주문을 하면서 런칭되었다. 777-300ER의 첫 비행은 2003년 2월 24일에 진행되었고, 2004년에 인증되어 첫 777-300ER이 2004년 4월 29일에 에어 프랑스에게 인도되었다. 이후 777-300ER은 8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보잉 777의 형식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형식이 됐다. 777-200LR은 2005년 3월 8일에 첫 비행을 진행했고, 777-200LR이 2006년 2월 2일에 인증되면서 2006년 2월 26일에 첫 777-200LR이 파키스탄 국제항공에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777-200LR을 기반으로 한 화물기인 777F는 2008년 7월 14일에 진행했으며 777F는 2009년 2월 6일에 인증됐고, 런치 커스터머인 에어 프랑스에게 같은 해에 첫 777F가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위의 200LR, F, 300ER은 2세대 보잉 777로 분류되기도 하며, 제너럴 일렉트릭의 GE90 엔진의 뛰어난 효율성과 개선된 항속거리 및 효율성으로 보잉 777의 판매량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777-300ER은 800대가 넘게 판매됐고, 777F은 보잉 747-400F와 맥도넬 더글라스 MD-11F의 대체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하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